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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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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이 기다려지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스포 없음) 록타!! 호드를 위하여!!! 요즘은 안하지만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모내기 오픈 유저로써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할때부터 언제 나오나 기대하고 기대했던 워크래프트. 워낙에 레벨업과 던전만 알던 저에게 세로운 세계를 보여줬던 게임의 이야기라 더 기대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며 캐릭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건 스랄 밖에 없는터라 영화를 보기전에 인터넷에서 검색까지 하며 어느정도의 정보 습득까지 하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워낙에 방대한 세계관이라 123분에 다 담을 수 없어 전개가 빠르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하나 제가 느끼기에는 흥미진진했습니다. 세계관에 대해서는 간략히남 알고 있고 영웅 캐릭터에 대해서는 스랄밖에 모른채로 봤지만 스토리를 따라가는데에는 문제가 없었..
[와우] 오크 주술사와 기계공학 날것 비행기 언데드만 키우던 내가 오크 캐릭터를 처음 만든 건 순전히 기계공학의 고글 때문입니다. 언데드가 착용해도 멋지지만 트롤이나 오크의 착용 모습이 더 멋지게 보입니다. 오크 캐릭터를 만들자마자 기계공학을 배우고 열심히 레벨 업! 초반에야 레어템이지만 던전과 아이템이 풀리면서 고글은 그냥 멋내기용으로 하향됐네요. 하지만 그래도 멋있으니깐 봐줍니다. 기계공학하면 고글도 고글이지만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계공학 숙련도 300에 만들 수 있는 비행기(375 터보 충전 비행기). 고글처럼 비행기 역시 리치왕 이후 생긴 많은 날것들 때문에 비행기만의 매력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기계공학을 배운 캐릭터만 탈 수 있으니 꼭 하나 만들어야 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이야 골드를 넉넉히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