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결같이 주인에게 애정을 준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물을 싫어 하셨던 분들도 동물들과 함께 하다 보면 집에 들어 올때 언제나 반겨주는 녀석들의 모습에
마음이 열리시더라고요.^^
제가 무엇을 하던 저를 지켜봐 주는 개들과 고양이의 무한 애정 표현..
"내가 자는 줄 알았냐옹~~ 다 지켜보고 있는거다~옹~~!!"
터헙...!! 심지어 발바닥 까지 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가끔 귀찮을 만큼 저를 감시.. 가 아니라..;;; 따르지만... ^^;
무한한 신뢰로 저를 지켜봐 주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큰 힘을 주는 반려동물들..!!
그러고 보면 주는것 보다 받는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