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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네가족(2010년)

고민이 많아 머리가 무거운 고양이의 비책

어릴때는 공부를 많이 하면 머리가 무거워 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커 가면서 공부를 많이 해서 머리가 무거워지는게 아니라, 고민이 많아져서 머리가 무거워진다는 걸 알았죠......

거기에 두통까지..ㅠㅠ


고양이 내복(來福)이도 하루 하루 보낼수록 고민이 많아지는 모양입니다.
어제는 티비를 보고 있는데 제 앞에 와서는.....


저렇게 상 다리에 머리를 기대고 누워있네요..^^;;


"아이고...지긋 지긋한 두통이야~~ 엄마가 맨날 내 속을 썩이니까 내가 머리가 아프다~~"

"으..음?? ㅡ.,ㅡ;;;;;"



뭔가 고민이 엄청 많~~아 보이죠?ㅎㅎㅎ 

어제 오늘.... 몹시 덥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