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동물] 간식을 기다리다 지쳐 화내는 강아지 " 내 초롱 초롱한 눈빛이 보이지 않는 거니.. "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장난을 쳐야만 직성이 풀리는 강아지 가을. 그런 가을이도 가만히 있을때가 있습니다. 점잖아 보이죠??ㅎㅎㅎ 평소의 장난끼 가득한 눈은 사라지고 초롱 초롱하고 그윽한 눈으로 변신한 가을이가 바라보고있는건.. 맛난 밤이었습니다.(지난 겨울에 어무이집에 들렸다 찍은 사진을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오랜만에 집에 들르니 엄마께서 이것 저것 먹을 것들을 챙겨 주셨어요. ㅎㅎ역시 얻어 먹는 거 쵝오~!! 맛난 밤과 간식들을 동생과 티비보며 먹고있는데 가을이는 그런 저희들을 아니, 간식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 밤 맛있어? 지금 그 껍질 까고 있는 그 밤 맛있냐고.. 지금 입에 넣고 있는거!! 그거 말야, 그거!!! 나 한번 줘봐~ 나도 먹을래~~맛있지??맛있을 거 같엉.. 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