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간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나는 주지 않는 걸까...맛있는 건 자기들 끼리만 먹는 더러운 세상!!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 어제 토마토 국물과 대산, 가을이의 이야기를 올렸었는데요... 주인이 뭔가 먹고 있으면 강아지들도 먹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너무 짠 것, 단 것, 자극적인 것들은 되도록 주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애처로운 눈빛을 외면하고 묵묵히 먹기만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저희 엄마네 대산이와 가을이는 토마토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들...마실 것들...심지어 껌 같은 것 까지도.... 입을 움직이고 있기만 하면 두마리가 다 이러고 있다고 하네요..;;;ㅎㅎㅎㅎ (참...웃을 때가 아니다..;;; 우리 집도 이렇지...;;;;;) 개들이 이런 모습으로 있는 것은... 엄마나 동생이 분명 뭔가를 먹고 있다는 뜻입니다..;;;ㅋㅋㅋ 이 때는 사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