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다이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뱃살을 우습게 본 고양이 "다이어트 힘들다옹~" 방에 누워 있는 내복(來福)이. 뒷 모습이 귀여워 사진을 찰칵~!! 분홍색 발바닥이 앙증맞죠?? 전부 다 그런건 아니겟지만 개들 발바닥은 강아지일때 핑크색이었다가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는데, 고양이는 안그런가봐요.. 내복이가 어떤 포즈로 잠을 자고 있나 천천히 카메라를 드는데...... 아..................................... 핑크색 발바닥 보다 배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살 좀 빼야겠다~!!!" 자신감이 넘치는... 하지만 현실은..... 다이어트 시작해 볼려고 사료를 아주~!!!! 조금~! 줄였더니.. 양이 조금 모자른다고 야옹~야옹~ 배가 고프다고 야옹야옹~ 밥통에 밥이 없다고 야옹야옹~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려 볼려고 이름을 불러봐도 야옹야옹~ 배 고픈 걸 절대 못..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