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꼴줄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공장소 꼴불견 그런 사람들 너무 많죠...;;;;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는 것도 힘들 정도.... 겨울엔 자기 코트 안쪽으로 손 넣어서 옆에 앉아 있는 여자 허벅지 만지는 아저씨도 있었고... 술 취해서 아무한테나 기대서 있는 사람... 토하고 다른 칸으로 옮겨 타는 사람... 출근 시간에 만원이 된 지하철 안에서 열받아서 욕하고 내리면서 옆에 사람들 마구 밀어제끼는 사람... 자기의 종교를 믿어야 한다며 큰소리로 전도(?)를 하고, 듣기 싫은 표정 지으면 코앞까지 와서 눈을 부라리며 더 크게 소리 지르는 사람... 입이 떡 벌어지게 부비부비를 하는 연인들... 심한 욕을 하면서 강탈하다 시피 구걸하는 걸인들.... 마구 뛰어다니며 장난 치는 아이들과 그걸 보며 흐뭇해서 더 부추기는 부모님들... 속옷이 다 보이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