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내가 요리사~! 가 아니라 간식좀 내놔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ㅎㅎ 일기 예보를 보니 오늘 아주 따뜻할거라고 하던데... 좋은 곳으로 나들이 많이들 다녀 오실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 저는 그냥.. 방콩..!!^^; 귀찮아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방에서 뒹굴 뒹굴...!! 이런 날은 밥하기도 귀찮아요..ㅠㅠ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저에게 고양이 내복(來福)이가 주방에 나가 한 말씀 읊어 주십니다..!! 냄비를 부여 잡고 뭔가 심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내복.. 아... 이런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가....!!ㅎㅎ 저에게 맛있는 요리라도 해 주고 싶어서 냄비에 손은 턱..!!! 올려 놓고 요리는 하려는 내복군...!! 덕분에 오늘은 가만히 앉아서 밥 얻어 먹게 생겼.... "아..아니야??" 역시나..... 오늘은 일요일..!!!! 짜짜라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