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깎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 동물과 발톱 깎기. 겁많은 강아지, 발톱깍다 혀를 다치게할 뻔한 사연. 생긴것 답지 않게 소심하고 겁많은 가을이의 초롱초롱한 모습으로 퇴근하는 동생을 반겨주는 모습..!!^^ 아마도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계신 분들 중에 저 처럼 발톱 깎느라 힘드신 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가끔 병원에 가면 길어진 발톱을 의사선생님께서 잘라주실 때가 있는데, 그때는 아주 얌전~~히!!! 정말 가만~~~히!! 있으면서, 대체 왜 집에서는 그렇게 발버둥을 치고 난리법석인지 모르겠어요...;; 나를 만만하게 보는 것인가...;;; 짱구 녀석은 특히 허리가 좋지 않아 더 조심스러운데, 발톱만 자르려고 하면 허리를 완전 꺾으면서 버둥거리는 통에 또 허리 다칠까봐 제대로 깎지 못하고 그냥 놔줄 때가 많답니다. 아마 그렇게 하면 제가 놓아준다는 것을 아는 모양이에요..(괘씸한 녀석!!! ㅡ.,ㅡ..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