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데 벌써 여름같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덥지도 않나봐, 일광욕을 즐기며 그루밍 하기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운걸 엄청나게 싫어하는 저로써는 여름이 두려워요. 털로 뒤덮힌 우리 반려동물들도 아마 여름이 굉장히 힘들겠죠? 그래서 털을 밀어주기도 하고, 얼음팩 같은 걸 준비해 놓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덥지도 않은지 뜨끈 뜨끈한 햇살 아래 누워있는 모습도 자주 보게 됩니다. 햇살이 몸에 필요하니까 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다가도...(살균, 소독...??^^;;;) 보고 있자면 제가 다 땀이 날 지경이에요.ㅎㅎ 작년 여름의 모습.. 요즘은 살이 꽤 빠져서 괜찮은데 작년 사진을 보니 참..... 아주 아침부터 햇볕이 내리 쬐주는 한 가운데에 고양이가 있습니다.ㅎㅎㅎ " 여름이 뭐가 두려워~!! 즐겨 그냥~!!" 통통한 배를 내놓고 열심히 그루밍~ 그루밍~~ 그나저나 저 모습이야 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