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생활에서 벗어나 한 집안의 왕자로, 묘생역전..!! 2010년 9원 25일, 길에서 울고 있는 고양이의 주인을 찾아 줄 목적으로 데려 왔다가 함께 지내게 된 내복(來福)..!! 1년 이상 함께 지낸 것 같은 느낌인데, 따지고 보니 이제 5달이 되어 가네요.^^; 사람도 잘 따르고 애교도 많고.. 거기에 저희집에 살고 있던 개들과도 별 탈 없이 잘 지내는 걸 보면 아무래도 인연은 인연이었나 봅니다..^^ 처음 집에 오자마자 씻고 나니 피곤한지 스스럼 없이 푹신한 쿠션 위에서 꿀잠을 자는 내복.. 언제부터 하게 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길 생활이 힘들었는지 으앙~으앙~ 울던.. 내복이의 살짝 초췌한 모습..^^; 내복이의 처음 발견한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산이 있어서 종종 그곳에서 길고양이들을 봤었는데요. 다른 녀석들에게 좀 맞았는지 코에 발톱자국이 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