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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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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잠결에 만든 사랑의 하트!! 순정마초와 레베카!! 즐거운 토요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밀려있던 설거지와 빨래를 하느라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런 저와는 달리 의자 위에서 느긋하게 잠을 자는 고양이 내복(來福)이..!! " 이녀석..!! 설거지 좀 도와!!" 라고 하고 싶지만 그럴 순 없죠...ㅋㅋ 편하게 꿀잠을 자는 내복이의 모습이 부러워 찰칵~ 찰칵~!! 깊은 잠에 빠졌는지 카메라 소리에 눈도 뜨지 않네요.. 좋겠다......!! 내복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던 중..... 왠지 모르게 눈에 들어 오는 뒷다리...!! 허헙!!! 이거슨..!!!! (*,.*)a 그들의 사랑을 더 감미롭게 할... 풍악을 울려라~!!!! 오랫만에 만난 순정마초와 레베카의 찐~~~한 입마춤..!! 크흑...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저절로 안구에 습기가..!! ..
[무한도전 정재형] 중학교 교감 선생님의 아들자랑. 파리돼지앵 "순정마초" 지난 토요일 mbc 무한 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재형 & 정형돈의 '순정마초' 가 듣기 좋더라구요.ㅎㅎㅎ 정재형씨가 굉장히 재미있고 예능감이 넘치는 캐릭터라 본선 이전의 연습기간 3주 방송 내내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순정마초'를 듣는 순간 영화 '물랑루즈' 가 떠오르더군요. 어쩔 수 없이 공작에게 가 버린 사틴(니콜 키드먼)때문에 질투심이 폭발한 크리스티앙이(이완 맥그리거) 뮤지컬 단원들과 싸우듯 부르는 노래가 인상적이었는데... 순정마초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ㅋㅋㅋ;;; 맨날 곡 이상하다고 노래 바꾸고 싶다고 툭탁거리시더니 멋진 노래를 완성시켰네요. 무한도전에서 정재형씨를 보면서 문득 중학교때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제가 중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