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뒤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쩍 성장한 고양이 내복, 무릎이 시리다. 날이 많이 풀려서 이제 곧 봄이 오나 싶었는데, 어제 다시 살짝 추워졌네요..; 아무래도 동장군이 아직 떠나기가 싫은 모양입니다. 요즘은 안춥다고 보일러도 끄고 지내는데요. 조금은 쌀쌀해진 집안 공기 탓에 강아지 녀석들은 이불 속으로..그리고 고양이 내복(來福)이는.... 어디로 갈까요?? 바로 티비 위로 올라갑니다.^^ 2011/01/10 - 텔레비젼은 따뜻해. TV위의 고양이. 어쩐지 묘한 자세..!!^^; 한 달전까지만 해도 온몸이 티비 위에 있는 셋톱 박스에 다 들어갔었는데... 이제는 불편한가 봅니다.. 온 몸으로 열기를 다 느껴야 하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뒷다리 부분이 삐져 나오네요.. 많이 컸네.. 내복이...^^; 아니면 옆으로 늘어난 거?? 내복이는 나이를 그냥 짐작만 할 뿐이지 정확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