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건 마사지가 아니야!! 마사지를 즐기는 고양이 세제 거품을 핥아 먹을까봐 열심히 닦아내고 있는데 내복이 녀석은 눈을 지그시 감고.. 그릉~ 그릉~ 하고있더라구요..;; 나름 마사지 받는 기분이 났나봐요.ㅎㅎㅎ 설거지를 끝낸 후 욕실에 데려가서 물로 씻겨주었답니다. 아무튼 무엇으로든...쓰다듬어주는 걸 엄청나게 좋아하는 내복이. 자기가 귀찮을 때는 깨물고 할퀴지만요...;; 변덕쟁이 고양이의 안마 받기 애교 많은 고양이 내복(來福)..!! 예쁜 얼굴 때문에 암컷이라 생각하시는 분이 간혹 계시는데, 내복이는 잘생긴 숫컷..!! 하핳핳ㅎ하하하..^^;; 후아~ 셀프 도배 장판을 해 보겠다고 보름 넘게 쩔쩔매고 있는 뻘쭘곰입니다. ㅡ.,ㅡ;;; 집은 엉망이고, 개들은 우와 좌왕하는 와중에 내복이는 그래도 언제나 여유롭게 안마를 받습니다. 요즘은 뭔가 마음에 안드는지 제 무릎에 잘 안올라오던데... 어쩐일인지 오랜만에 올라와 등을 맡겨 주네요.ㅎㅎ 집도 구질 구질하고...바지도 내복이가 뜯어놔서 너덜 너덜 엉망이고...ㅡ.,ㅜ;; 오늘은 아무데도 눈 두지 마시고 그냥 예쁜 내복이만 봐주세요.^^;;; 간짜장이 짜장면 보다 비싼 이유는?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저질 개그 발동..!! ^^; "야..너 자꾸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