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의 시원한 꼬리흔들기, 고양이는 좋지 않다. 강아지의 무한 애정 표현, 꼬리 흔들기..!! 무더운 여름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어느샌가 다가와 꼬리를 휙휙~! 흔들흔들~! 거리면 집안의 온도가 1도 정도 내려가는 걸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집안은 특히, 금순이의 꼬리 흔들기가 제일 시원스럽습니다..ㅋㅋ 털색이 비슷해서 인지, 서로 함께 누워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 강아지 금순이와 고양이 내복(來福)이.. 어제도 함께 누워서 단잠을 자던 중, 그 모습이 귀여워 사진에 담으려는 순간 눈치 빠른 녀석들이 눈을 번쩍..!! 뽀로롱한 표정으로 꼬리를 흔들흔들~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옆에서 자고 있던 내복이의 몸을 꼬리가 여러 차례 팡팡~! 덕분에 다시 자려고 하던 내복이는 뭔가 불편한 기분.....;; 표정이 점점 좋지 않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