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 그리고 길고양이들을 기다리는 집고양이? 바로 엊그제 봄이 시작된 것 같은데 이제 진짜 완전한 여름이네요.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더운 집 밖 보다 집안이 더 시원해서 좋았는데, 이제는 집에 들어오면 완전히 찜질방이랍니다..;; 작년에 잘 쓰고 숙성 시켰던 선풍기를 꺼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회전도 안되고 소리도 엄청 시끄럽네요..^^;;; 자기 맘대로 머리도 다른 데로 돌아가고...(귀신이 씌었나..;;;) "트렁텅터어텅~" 돌아가는 선풍기 앞에서 어릴때 "아아아아~~~" 하면 덜덜 떨리는 목소리가~~ 다 큰 지금도 한번씩 해 보며 어릴적 추억을 곱씹어 봅니다.ㅎㅎ 저도 이렇게 더운데 털달린 저희집 녀석들은 얼마나 더울까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리고 잠들때까지 "헥헥헥~" 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비교하는 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