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햇볕 따스한 날의 귀여운 고양이. 컴퓨터를 뒤적거리다 발견한 작년 여름 사진. 창문 넘어로 비치는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일광욕 중인 내복(來福)이의 모습입니다. 컴퓨터에만 숙성 시키기 있기 아까워 올려 봅니다.^^; 근엄한 표정과 달리 가지런히 모아놓은 도톰한 발..ㅋㅋ 찰칵찰칵..!! 연신 소리를 내는 검은 물체가 신기한 시절. 요즘엔 딱히 신경도 안쓰고 멋진 포즈를 잡아주는데, 저때는 좀 어색?! 저를 닮아 뒹굴뒹굴 거리는 모습. 보기 좋네요. ㅎㅎㅎ;; 누구네 집 고양인지 정말 잘생겼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