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농 위 혼자서도 잘노는 고양이, 너무 심취한 나머지.. 얼마전 큰 장을 다른 방으로 옮기느라 힘 좀 쓴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옮기는 도중 갑자기 장롱 무게가 확! 무거워 지는 느낌에 깜짝 놀라 고개를 들어보니 내복(來福)이가 점프를해서 올라가 있더군요.;;; 그 장롱이 마음에 들었는지 항상 위에 올라가서 꿀잠을 잡니다. 자주 놀아주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 관계로...;;; 불현듯 떠오른 아이디어~!! 장롱에 고양이 잠난감을 붙여 놓으면 내복이가 가지고 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실행에 옮겨 보았습니다..!! 어쩐지 가만히있는 장난감에 과연 반응을 보일까... 싶었는데, 몇 번 장난감을 움직여 주니 금방 흥분해서 혼자서도 잘 가지고 놀아주네요.ㅎㅎ 혼자서도 잘 노는 내복이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너무 놀이에 심취한 나머지 앞으로 떨어질뻔 하더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