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상을 차지한 귀여운 고양이 내복 "이 책상은 내꺼다옹~" (다 지꺼래..;;) 컴퓨터를 하기 위해 책상으로 가는데 이미 책상은 내복(來福)이 차지였습니다. 그래 그래...늘 이런 식이야 넌....ㅡ.,ㅡ^ 책상위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 귀여워 컴퓨터 써야 할 일은 잊어버리고 내복이를 카메라를 담아봅니다. 뭐냐.. 그 표정은.... 귀여운 표정?! 눈 앞에서 계속 사진을 찍으니 귀찮은지.... 시원하게 기지개를 펴고 책상에서 내려올 줄 알았더니.. 본격적으로 잠을 자려고 하네요..^^;; "야, 나 콤퓨타 써야해.. 잠깐만 비켜봐.. 금방 쓰고 비켜줄께" 이것은 애교작전?! 그런다고 통할리가 없지!! 뻔뻔한 녀석...;;;; 에효....저렇게 늘어져 있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는 하지만... 나도 일은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강제 진압!!!! 그렇게 내복이는 책상 위에 후드드득~~.. [공주네] 반짝반짝 새 컴퓨터를 보며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의 집중 표정 "이건 뭐냐옹~" 얼마전에 주문한 새 컴퓨터가 도착했습니다. 통장 장고는 줄어들었지만 기분 좋게 택배 상자를 열어 컴퓨터 부품들을 보며 흐믓하게 웃고 있는데.. 저와는 다르게 긴장긴장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녀석이 있네요. "이 집안에 들어오는 낯선 물건은 내가 먼저 검사할꺼다옹~" 든든한 내복(來福)이 입니다.^^ 우선, 내복이의 눈에 들어온건 가장 부피가 큰 케이스.!! 거침없이 뛰어 올라가 살피네요. 냄새도 맡고 유심히 살펴 본 후에 안전하다는 결론을 낸 후, 다음 목표는..!! 그래픽카드 상자..!! 이녀석 저와는 달리 그래픽 카드엔 전혀 관심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보다 작은 상자 안에 몸을 맡기네요..; "야, 낯선 물건은 니가 다 검사 한다며...." 전혀~ 안들려요... 상자 하나에 긴장감을 푸고 바.. 컴퓨터 마우스 더블클릭 고장 증상 쉽게 고치기. 저희집 내복(來福)이가 좋아하는 컴퓨터 마우스..!! 그런데 오래 써서 그런지...요즘은 클릭을 하면 자꾸 더블 클릭이 되더라고요. 처음엔 좀 불편해도 쓸만했는데 갈수록 더 상태가 안좋아져 버렸습니다.ㅜㅜ 그냥 바꿀때가 됐나보다..라고만 생각하다가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고쳐 써보려고 "마우스 더블클릭 고치는법" 으로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정말 쉽게 고치는 방법이 있긴 있었는데... 그 방법이... 마우스를 바닥을 향해 강하게 내려치는 방법...!! 제가 본 글입니다. (원본) 처음엔 낚시글이 아닐까 싶었는데.. 밑으로 읽어내려갈수록 설마가 진짜?!로 변하더라고요.^^; 분해해서 고치는 것도 아니고 간단한 방법이라 바로 실행..!!! 마우스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만 몇 번 내리쳤더니.... 그랬.. 컴맹의 컴퓨터 그래픽카드 고장 유무 알아보기 두 달전부터 컴퓨터가 먹통..!!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네요. 하하하하하^^;; 컴퓨터 고장 증상은 모니터 화면이 안뜨고 컴퓨터에 연결이 안됐다는 듯이 모니터가 절전모드로 변환. 뭐가 고장이 났을까 싶어 컴퓨터 본체를 열어봐도 워낙에 컴맹이라 알수가 있나요..;; 본체 부품들에 붙은 먼지 때문이 아닐까 싶어 먼지를 최대한 없애고 다시 켜도 같은 증상이 계속 되네요. 추측에는 그래픽 카드가 문제가 아닐까 싶지만 혼자서는 안되겠다 싶어.... 현재 촌섭이 된 블랙무어의 완전히 망한 길드를 내버려두고 여자친구와 함께 일반섭 헬스크림에서 와우를 즐기고 있는 길장겸 후배에게 sos요청. (?!!) 컴퓨터 증상을 말하고 어떤 부품이 고장났는지 문자로 알아봅니다. 일단, 제일 맘에 걸리는 그래.. 마우스를 사랑한 고양이 " 마우스는 내꺼야!! " 컴퓨터를 하느라 마우스를 "휙~ 휙~" 돌리면 어느샌가 내복(來福)이가 다가 와 마우스 달라고 툭툭 칩니다. 2011/02/04 - 책상 위의 우아한 고양이 "마우스야, 이러지마." 마우스와 의형제를 맺은 후,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현빈 빙의?? 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