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네가족(2010년) 나이에 따른 고양이와의 하이파이브 " 이제 다 컸구나..." 뻘쭘곰 2012. 7. 8. 10:14 우리 하이파이브나 할까? 어릴적 내복(來福)이 앞에서 손바닥을 펴고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하면.. 앞발을 뻗어 하이파이브를 해줬습니다. 간혹, 이렇게 멋진 모습도 연출해 주고요..ㅎㅎ 하지만 요즘은..... 민망해진 나의 손.... ㅠㅠ 아이들은 커가고...나는 늙어 가고... 자기들 만의 세계가 넓어진 만큼 나의 마음은 구멍이 커져갑니다.... 엄마~~~!!!! 크흑....ㅡ.,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뻘쭘한 나라의 뻘쭘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공주네가족(2010년)' Related Articles 난감한 질문에 쿨한 강아지 표정은 돌직구. 예쁜것도 귀찮아!! 주말 아침, 여가 활동을 방해하는 귀여운 고양이 내복 "좀 놀아주면 안되냐옹?" 강아지와 고양이의 무한 애정표현 언제나 지켜보고 있다. 시원한 오이맛에 푹 빠진 고양이 내복 "맛있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