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인물화 모두 그리는 내내 엄청 힘들고 괴로웠던 그림.ㅠㅠ
무슨 색을 써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 머리를 막 쥐어 짜면서 그린 것 같습니다.ㅎㅎㅎ
다행히도 결과물은 만족.
좀 틀리고 마음에 안들어도 위에 쓱쓱 다른 색으로 덧칠을 하면서 수정 할 수 있어서
크레파스가 참 재밌고 편한 재료인 것 같아요.
그리는 과정 전체 영상 (약 2시간 30분)
그리는 과정 전체 영상 (약 2시간 20분)
보통의 어린이용 크레파스는 거의 다 사용 가능하지만 아래의 두 브랜드의 크레파스가 가장 부드럽고 전문가용 오일 파스텔과 유사한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구 비비고 덧칠 하고,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한 재료이니 마음 편히 도전!!!
종이 다이소 스케치북A4 size
아모스 파스넷 색연필 36색, 문교 수채파스 24색
(저렴이 속에서 고급짐을 꺼내 올리기!! 가 삶의 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