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인은 당연히 내꺼기 때문에 자기것이라는 이유에 대해서 잘 생각도 안하고 공부도 잘 안합니다. 당연히 내꺼니깐요.. 하지만 그것을 빼앗으려는 측에서는 그것을 빼앗기 위해 갖가지 이유를 들면서 큰소리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예전에 한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일본 사람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역사적인 이유를 대면서 올린 글에 일본에 대해 맹목적으로 비하하고 무시하는 글로만 반박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좀 부끄럽더라고요.
저쪽에서는 차분히 역사적 이유를 말하는데 반해 이쪽에서는 흥분해서 독도랑은 상관 없는 비하 발언만 계속 하고... 제 3자가 그 글만 보고 판단 한다면 일본인 손을 들어 줄 것 같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역사적 이유를 들면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인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논리적, 역사적으로 반박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부끄럽게도 막상 생각나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냥 당연히 한국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눈뜨고 코베인다." 라는 말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가처럼은 안되더라도 독도가 한국땅인 기본적인 역사적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모 싸이트에서 독도는 일본땅 아니냐는 질문에 외교통상부에서 직접 답변한 내용입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이유를 알아두시고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잘못알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이 잘못 알고 있는 점을 올바르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물론 귓등으로도 안 들을수도 있겠지만...;;)
독도는 당연히 한국땅..!!!
동해는 당연히 동해..!! 또는 한국해..!!!
독도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것 자체가 말도 안돼고 짜증나는 일이지만, 현실은 또 그렇지가 않으니...
다시는 기억하기도 싫은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 노력해야 겠습니다...
예전에 한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일본 사람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역사적인 이유를 대면서 올린 글에 일본에 대해 맹목적으로 비하하고 무시하는 글로만 반박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좀 부끄럽더라고요.
저쪽에서는 차분히 역사적 이유를 말하는데 반해 이쪽에서는 흥분해서 독도랑은 상관 없는 비하 발언만 계속 하고... 제 3자가 그 글만 보고 판단 한다면 일본인 손을 들어 줄 것 같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역사적 이유를 들면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인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논리적, 역사적으로 반박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부끄럽게도 막상 생각나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냥 당연히 한국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눈뜨고 코베인다." 라는 말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가처럼은 안되더라도 독도가 한국땅인 기본적인 역사적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모 싸이트에서 독도는 일본땅 아니냐는 질문에 외교통상부에서 직접 답변한 내용입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이유를 알아두시고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잘못알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이 잘못 알고 있는 점을 올바르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물론 귓등으로도 안 들을수도 있겠지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정부의 입장은 너무나도 확고합니다.
독도는 역사적 · 지리적 · 국제법적 근거에 따른 명백한 우리 고유영토입니다. 1. 독도에 대한 지리적 인식 지리적으로 독도는 우리 동해상에 울릉도로부터 87.4km 떨어져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일찍이 조선 초기에 관찬된 『세종실록』지리지(1432년)에서는 “우산(독도)·무릉(울릉)…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풍일이 청명하면 바라볼 수 있다”고 하였다. 이를 증명하듯, 울릉도에서 날씨가 맑은 날에만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하며, 울릉도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울릉도의 부속도서로서 독도를 인식하고 있었다. 2. 우리 옛 문헌 속의 독도 최근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울릉도는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문헌에 등장하는 것은 6세기 초엽(512년)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시키면서부터였다. 이 우산국의 판도를 『세종실록』 지리지(1432년)에서 무릉도(울릉도)와 우산도(독도)라고 하였는데, 그 뒤의 주요 관찬문헌인 『고려사』지리지(1451년),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 『동국문헌비고』(1770년), 『만기요람』(1808년), 『증보문헌비고』(1908년) 등에도 독도의 옛 지명인 우산도를 적고 있어, 그 지명이 20세기 초엽까지 계속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독도는 지속적으로 우리 영토에 속했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3. 일본 에도ㆍ메이지 시대의 독도 소속에 대한 기본인식 안용복의 일본 피랍(1693년)으로 촉발된 조선과 일본간의 영유권 교섭결과, 울릉도 도해금지령(1696년)이 내려짐으로써 독도 소속문제가 매듭지어졌다. 또한 일본 메이지(明治)시대에 들어와서 일본의 최고 국가기관인 태정관(太政官)에서는 시마네현(島根縣)의 지적(地籍)편찬과 관련하여 내무성(內務省)의 건의를 받아 죽도(竹島) 외 일도(一島), 즉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과 관계없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지령(1877년)을 내렸다. 이러한 것들은 일본에서도 독도가 일본의 영토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들이다. 4. 대한제국의 독도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통치 20세기에 들어와 대한제국은 광무 4년「칙령 제41호」(1900년)로 울도군 관할구역에 석도(石島), 즉 독도를 포함시키는 행정조치를 통해 이 섬이 우리 영토임을 확고히 하였다. 1906년 울도(울릉도) 군수 심흥택은 일본 시마네현 관민으로 구성된 조사단으로부터 독도가 일본령으로 편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즉시 강원도 관찰사에게 “본군(本郡) 소속 독도가…”라고 하면서 보고서를 올렸다. 이는 「칙령 제41호」(1900년)에 근거하여 독도를 정확하게 통치의 범위내로 인식하며 관리하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한편, 이 보고를 받은 당시 국가최고기관인 의정부에서는 일본의 독도 영토 편입이 ‘사실 무근’이므로 재조사하라는 「지령 제3호」(1906년)를 내림으로써, 당시 대한제국이 독도를 영토로서 확고하게 인식하여 통치하고 있었음을 잘 말해주고 있다. 5.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 영토 편입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1890년대부터 시작된 동북아에 대한 제국주의 침략 과정에서 발생한 러·일전쟁(1904-1905) 시기에 무주지 선점 법리에 근거하여 「시마네현 고시 제40호」(1905)로 독도를 침탈했다. 이러한 일본의 행위는 고대부터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확립하여 온 독도에 대한 확고한 영유권을 침해하였다는 점에서,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불법이며, 국제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는 행위이다. 6.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 재확인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더불어, 일본은 폭력과 탐욕에 의해 약취한 모든 지역으로부터 축출되어야 한다는 카이로선언(1943)에 따라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는 당연히 대한민국 영토가 되었다. 아울러 연합국의 전시점령 통치시기에도 SCAPIN 제677호에 따라 독도는 일본의 통치·행정 범위에서 제외된 바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1951)은 이러한 사항을 재확인하였다. 이후 우리는 현재까지 독도를 실효적으로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볼 때,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우리의 영유권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해 분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어느 국가와의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는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유권을 부정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하면서도, 국제사회에서 납득할 수 있는 냉철하고 효과적인 방안에 의존하는 “차분하고 단호한 외교”를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 외교통상부 홈페이지 ( http://www.mofat.go.kr/press/hotissue/dokdo/index.jsp)에 독도에 관한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우리 나라의 입장을 일본어로 쓴 내용(http://www.mofat.go.kr/mofat/popup/2008_dokdo/lang/jpn.pdf)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독도는 당연히 한국땅..!!!
동해는 당연히 동해..!! 또는 한국해..!!!
독도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것 자체가 말도 안돼고 짜증나는 일이지만, 현실은 또 그렇지가 않으니...
다시는 기억하기도 싫은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