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자동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채화로 풍경 그리기. 가볍게 오르는 등산로. 산책 길에 만나는 작은 마을 풍경 아마도 늦봄.사람들은 아직 긴소매 옷을 입고 있지만 햇살만큼은 눈이 부시고주차된 차는 열을 받아 따끈따끈....아~ 이제 조금 있으면 여름인가... 아주 살짝 숨이 찰 정도의 등산로와 녹음이 우거져 서늘한 산책길의 연속.사이사이에 보이는 아담하고 예쁜 작은 주택들. '여기 동네 참~ 예쁘다. 나도 이런 데서 살고 싶어. 건강해질 것 같아.''여기 고지대라 차 없으면 살기 힘들걸? 겨울에 눈 오면 어떻게. 엄청 미끄러울 거 아냐.' 집도 너무 예쁘고, 산속이라 그런지 숲도 울창하고...꼭 한번 살아보고픈 마을입니다. 이 사진은 길이 두 군데로 나뉘어 있어서 소실점도 두 개네요.오른쪽의 길은 일단 무시..;;;건물을 똑바로 그리는데 집중해 봅니다. 으.... 자동차는 선팅이 되어있지 않아 내부 의자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