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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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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즐거운 산책 - 지난 여름의 추억 한 가을에 여름 사진 올리기..!! 지난주 주말, 정말 정말 더웠죠...^^;;; 여름이 다시 오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더워서 외출 할 일이 있었던 저는 엄청 힘들었던 하루였답니다. 문득 지난 여름에 금순이와 산책했던 사진이 생각나 찾아 올려 봅니다. 오랜만에 금순이와 함께 산책을 나왔습니다.. 늘 다니는 산책 코스로 출바~아~알~!! 참, 개와 즐거운 산책..!! 배변 봉투는 필수인거 아시죠?! (기왕이면 검정 봉투...ㅋㅋㅋ^^;;) 풀냄새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많은 개들의 자취가 남아 있어서 인지... 금순이가 폭풍 냄새를 맡으며 다니네요..^^;; 산책 나온게 즐거운 금순이의 미소..!!^^ 천천히 뒤를 따라 가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금순이가 빨리 따라 오라고 재촉하네요.^^ "멍멍멍~!!" 산책길..
개구리 소리와 함께한 산책 어릴 적, 강원도에 살적에 집 앞에 바로 논이 있어서 저녁때 마다 잠이 안올정도의 개구리 울음 소리를 많이 들었었어요. 그때는 개구리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자서 괴로웠는데, 요즘은 개구리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집 근처에 토마토랑 복숭아들을 키우는 하우스들이 많이 있고 산도 있고 해서 도심속 이지만 아직 개구리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녁마다 개구리 소리를 듣기 위해서.. 는 아니고 산책을 나가는 코스라 개구리 소리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걸 봐서는 이곳도 곧 개발이 되겠지요...) 지난 번에는 늘 소리로만 들었었는데 가로등 아래에서 쉬고있는 작은 개구리도 봤습니다..!!ㅎㅎ^^; 요즘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