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세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측 가능한 마지막 반전이 아쉬웠던 영화 셔터 아일랜드 보스턴 셔터 아일랜드 안에 있는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동료 척(마크 러팔로)은 함께 수사를 위해 셔터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원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지만 자식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테디와 척은 수사를 위해 병원의 의사, 간호사 그리고 병원 관계자 등을 심문 하지만 모두 꾸며낸 듯한 말들만을 동일하게 하여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고 미궁 속으로 빠져듭니다. 수사를 하면 할수록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많아지고 설상가상으로 폭풍이 불어 닥쳐 섬에서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게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됩니다. 이 와중에 테디는 이상한 악몽에 시달리게 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