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컴퓨터 키보드의 편안함을 느끼는 고양이 - 노트북과 고양이 "투닥 툭툭툭 투닥 툭툭투~" 열심히 컴퓨터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는 제 옆으로 슬그머니 내복(來福)이가 다가옵니다. 키보드 위로 눕고, 비비로 발로 꾹꾹 누르면서 지나가고..; 심지어는 지나가면서 키보드에 달린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눌러서 컴퓨터를 끄는 만행을....ㅠㅠ; 컴퓨터 하지 말라고 귀찮게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컴퓨터 말고 자기를 예뻐해 달라고 질투를 하는건지 대화를 나눌 수 없으니 알수는 없지만.. 일단은 제가 귀찮으니 혹시나 하고 컴퓨터 옆에 예전에 외삼촌께 물려 받은 노트북을 펼쳐봅니다.^^; 노북을 펼치자 마자 사정없이 들어눕는 내복..^^; 그 모습이 너무 예쁘면서도 재밌어서 카메라를 살포시 들이밀어 봅니다. 와우~ 누구집 고양이인지 정말 잘생겼네요.. 하핳핳하하하하핳하하핳하ㅏ하하하하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