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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커플 다이어리

가끔은 손이 여러 개였으면 좋겠다. 쓰다듬어 달라고 달려드는 강아지와 고양이.




개가 셋에 고양이까지....
제가 방 바닥에 딱 눕기만 하면 네마리가 우워어어어어~~하며 다가 옵니다.
서로 자기랑 놀아 달라고 조르려는 거죠..;;;

그럴 때마다 생각 합니다. '아...진짜 손이 딱 두 개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모두 모두 쓰다듬어 줄 수 있을 텐데....ㅋㅋㅋ 

하지만 동생네 집에 가 있는 대산이와 가을이...
그리고 가끔 놀러 오는 요키 비담이 까지 모두 모인다면....
손이 다섯개는 더 있어야 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