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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네가족(2010년)

강아지와 고양이, 자는 모습도 닮아가요.

함께 살다보면 서로 닮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행동과 성격 모두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지만 함께 살다보니 닮아가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는데요.
요즘들어 더워서 그런지 벌러덩~ 자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공주는 사진을 찍든 말든 그냥 잡니다.. 




금순이는 사진을 찍자 살짝 부끄러운지 눈을 뜨고 주변을 살피는..ㅎㅎ




내복(來福)이도 잠 잘때 만큼은 공주보다 깊은 잠을...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ㅋㅋ

벌러덩~ 누워서 자는 모습, 정말 닮지 않았나요?ㅋㅋ

하지만!!! 언제나 마이웨이~!!!
자신만의 잠자는 모습을 추구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바로 짱구..!!


짱구는 닮고 싶어도 벌러덩~ 자세가 안되는 것 같아요.^^;;
공주와 금순이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을때도...
언제나 마이웨이~!!


잠자는 모습도 닮아가고 있는 강아지들과 고양이, 그리고 자신만의 잠자는 모습을 유지하는 짱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