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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네가족(2010년)

고양이의 엄마 눈빛 "항상 지켜보고 있다."

즐거운 주말.. 푹 쉬시고 여유롭게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뒹굴 뒹굴...밥 많이 먹고 배가 불러 잠시 쉴려고....

누웠다가..;;;;


깜놀..!!





내복(來福)이가 캣타워 위에서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모습이 마치...



엄마의 눈빛...


"빨리 일어나!!"
"네..!!"

누워있는데 자꾸 쳐다봐서... 민망해 일어나게 만드네요..ㅋㅋ
덕분에 소화도 잘되고 쵝오..!!


늠름한 내복이, 앞으로도 엄마 눈빛 부탁해..!!

아.. 참....

내복이는 숫컷...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