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네가족(2010년) 햇볕 따스한 날의 귀여운 고양이. 뻘쭘곰 2012. 5. 18. 07:00 컴퓨터를 뒤적거리다 발견한 작년 여름 사진. 창문 넘어로 비치는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일광욕 중인 내복(來福)이의 모습입니다. 컴퓨터에만 숙성 시키기 있기 아까워 올려 봅니다.^^; 근엄한 표정과 달리 가지런히 모아놓은 도톰한 발..ㅋㅋ 찰칵찰칵..!! 연신 소리를 내는 검은 물체가 신기한 시절. 요즘엔 딱히 신경도 안쓰고 멋진 포즈를 잡아주는데, 저때는 좀 어색?! 저를 닮아 뒹굴뒹굴 거리는 모습. 보기 좋네요. ㅎㅎㅎ;; 누구네 집 고양인지 정말 잘생겼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뻘쭘한 나라의 뻘쭘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공주네가족(2010년)' Related Articles 강아지 미용의 잘못 된 예. 나와 공주의 '미용 흑역사' 고양이의 엄마 눈빛 "항상 지켜보고 있다." 배고픈 고양이의 절규, 고양이 하품 동안 강아지 짱구, 이불 모델해도 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