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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네가족(2010년)

따뜻한 봄날, 의자와 하나가 된 고양이 내복(來福)이. 고양이의 춘곤증.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추운 저희집.
며칠전까지만 해도 긴팔을 입지 않으면 안됐는데, 이젠 반팔을 입고 있네요.

창문 넘어로 따뜻한 햇빛이 비추고 춘곤증이 밀려오는 계절.
원래도 잠이 많은 내복(來福)이. 봄이 되니 잠자는 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의자에 누워 봄을 즐깁니다.


 

 

 

 

 

 

 

 

 

 

 

 

 


의자와 하나가 된 내복이의 봄을 즐기는 방법.ㅎㅎ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