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네가족(2010년) 따뜻한 봄날, 의자와 하나가 된 고양이 내복(來福)이. 고양이의 춘곤증. 뻘쭘곰 2012. 4. 13. 07:00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추운 저희집. 며칠전까지만 해도 긴팔을 입지 않으면 안됐는데, 이젠 반팔을 입고 있네요. 창문 넘어로 따뜻한 햇빛이 비추고 춘곤증이 밀려오는 계절. 원래도 잠이 많은 내복(來福)이. 봄이 되니 잠자는 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의자에 누워 봄을 즐깁니다. 의자와 하나가 된 내복이의 봄을 즐기는 방법.ㅎㅎ 부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뻘쭘한 나라의 뻘쭘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공주네가족(2010년)' Related Articles 스마트 세상에서도 개와 고양이에게 필요한 건 오직 사랑. 외출을 막는 고양이는 상자를 좋아해. 고양이와 상자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깊은 잠에 빠진 강아지 공주 귀여운 고양이가 반겨주는 동물 병원. 그래도 자주가면 안돼! 사람도 동물도 건강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