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습이 반해 카메라를 들고 찰칵찰칵!!
역시 프로는 달라.. 카메라 소리에 신경쓰지 않고 계속해서 멋진 자세를 유지 하네요..ㅋㅋ
하지만 구멍난 양말이 함정..
내복이는 저런 자세가 편한지 가끔 저러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으악..!!!!!!!
격하게 하품을 해주시네요...
어쩐지 빨려 들어갈 것 같은....조금 무서운 느낌...;;;;
그리곤 다시 차가운 도시 고양이 포즈를 유지...
"야, 내가 다 봤다.."
멋진 고양이의 모습을 담으려다 우연히도 시원한 고양이의 하품을 담아버렸습니다.ㅋㅋ
내복아 속 보인다.. 앞으론 앞발로 입을 가리고 하품하도록 해...
더운 날씨에 기운 잃지 마시고, 내복이처럼 하품 크~게 한 번 하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