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래...늘 이런 식이야 넌....ㅡ.,ㅡ^
책상위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 귀여워 컴퓨터 써야 할 일은 잊어버리고 내복이를 카메라를 담아봅니다.
뭐냐.. 그 표정은....
귀여운 표정?!
눈 앞에서 계속 사진을 찍으니 귀찮은지....
시원하게 기지개를 펴고 책상에서 내려올 줄 알았더니..
본격적으로 잠을 자려고 하네요..^^;;
"야, 나 콤퓨타 써야해.. 잠깐만 비켜봐.. 금방 쓰고 비켜줄께"
이것은 애교작전?!
그런다고 통할리가 없지!!
뻔뻔한 녀석...;;;;
에효....저렇게 늘어져 있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는 하지만...
나도 일은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강제 진압!!!!
나도 일은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강제 진압!!!!
자기 털들은 남긴 채 아래로 퇴장했다는 후문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