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저희 집 녀석들이 늘어져 있는 걸 보다 보면...저도 모르게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옆에 누워 "딱 5분만 누워 있는거다.." 라고 지키질 못 할 나와의 약속을 하게 됩니다.ㅠㅠ
저희 집에서 말썽을 담당하고 있는 짱구의 힘겹게 졸음을 이겨내는 모습. 감상해 보세요~^^;
원래는 똘망똘망한 아이돌 급(?) 눈인데 졸음이 찾아오니 슬슬 감겨 옵니다.
스포츠 중계를 보며 소파에 누워 있는 아버님이 잠깐 자는 틈을 타...
아주 조용히 오락 프로로 티비를 돌리는 순간..
눈이 번쩍 떠 지는 짱구..ㅋㅋ
너무 힘들게 졸음을 참는것보다는 잠깐씩 자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짱구도 역시 "딱 5분만이다.." 라는 자신과의 약속을 한 후 편하게 누워버립니다.
윤기가 좔좔좔 흐르는 짱구의 코..!!
저희집에서 말썽을 담당하곤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예쁜 녀석이라 항상 귀여움을 반고 있어요.^^
참, 예전에 타큐에서 본적이 있는데 개의 코 주름과 색은 사람의 지문처럼 개들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반질반질한 짱구만의 코색과 주름..!! 멋지다..!!^^;;
그나저나 5분만 잔다고 하더니 그 5분이 50분은 아니겠지?
알았다........
저와 저희집 반려동물들이 짱구처럼 편안하게 집에서 잘 수 있는건 애국선열분들과 지금도 나라를 지키기 위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 덕분이겠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