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

(5)
피곤한 아침을 온 몸으로 느끼는 고양이.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일주일 중에 직장인들이 평균적으로 제일 피곤하다고 느끼는 날이 바로 수요일이라고 하네요.바로 오늘...ㅎㅎㅎ날씨는 춥고...피곤하고...일어나기 싫고...하지만 오늘을 고비로 또 주말이 다가오니까 모두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저희 집의 내복(來福)이도 아~~주 피곤한 수요일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가 방에 돌아와 보니...뭔가...굉장히 아방가르드한 모양으로 되어 있는 내복...;;;; 어, 어떻게 된 모양이야 이게....;;;;;널 본단다..;;;;어떻게 비틀고 자면 그런 모양이 되는 거니...;;나도 얌전히 자는 편은 아니지만...니가 짱먹어라..;;;이제 아침이니 어여 꼬인 몸을 풀고 일어나렴!!!내복이의 표정에서.... 일어나기 싫은 ..
2011년 9월 20일 아이가 물감 장난을 친듯한 아침 하늘 풍경 새벽에 잠을 자던 중 갑자기 깨버렸어요. 뒤척뒤척 다시 잠을 자려고 하는데도 잠이 오질 않아 새벽 산책을..;; 오랜만에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별이 그냥~똭!!! 반짝 반짝~!! 휴대폰 카메라로 담고 싶었는데 담아지지 않더군요..;; 산책을 갔다 오면 잠이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완전히 잠이 달아나 버렸네요...;;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다가 해가 뜨려고 하기에 그냥 다시 아침 운동을~!! 구름이 참 아름답게 펼쳐져 있더라고요.^^ 역시!!! 가을이네요. 카메라에 담아봤는데 실제보다 좀 안나왔어요..ㅎㅎ; 오늘 6시의 하늘 풍경입니다. 처음에는 갈매기!! 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태평양의 새우떼 같은 느낌이...ㅋㅋ 예쁜 아침빛 노란색이었는데 사진은 왠일인지 저녁노을 마냥 빨~갛게 찍혀버렸네요. 그래..
강아지들과 고양이의 아침 풍경 어제가 처서라 그런지 오늘은 다른 날보다 아침 열기가 덜 한 느낌입니다.^^; 선풍기를 틀고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온몸에 열기가 한가득이었는데, 오늘은 바람이 살짝 추워서 이불을 덥고 잤네요.. 이제 선풍기도 봉인해야 할때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아직 쨍쨍한 햇볕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네요.(그래도 예전 보다는 안뜨거운..ㅋㅋ) 활기차게 일어난 아침..!! 저를 따라 기상한 강아지들과 고양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아침 청소 하기 전이라 바닥이 좀 지저분 하네요... 이해 좀.. 하하핳핳ㅎㅎ핳ㅎ하핳ㅎ하핳ㅎㅎ핳^^;; 털 빠지는 것 때문에 개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죠.. 아무리 털이 안빠지는 견종이라고 하더라도 털이 안빠질순 없더라고요. 특히나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강아지 ..
개와 고양이의 주말 아침, 베스트 포즈상을 투표 하세요~~ 원래는 한 두시간 정도 더 자고 일어나야 하지만... 어제는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나가야 했기에 저의 기상 시간이 조금 빨랐습니다. 비몽 사몽... 눈도 안떠지는데 일어나서 이불도 대충 둘둘 말아 놓고, 세수를 하고 왔더니, 정말 누가 보면 "야...팔자 좋~~네~" 소리가 저절로 나올 광경이 눈 앞에 있었습니다..;;; 저희 집 녀석들에게는 아직 아침이 오지 않은 것인지, 말아 놓은 이불위에 자리를 잡고 눈도 안뜹니다. 그 자는 모습들이 평소랑은 다르게 이상하여 카메라를 들이대 보았습니다. 잘 지켜 보시고 마지막에 베스트 포즈를 뽑아 주세요~ㅎㅎㅎ 그 첫번째 후보~!! 내(來).복(福). 에고..;;; 저도 잠이 덜 깼는지 사진 초점이 잘 안맞았네요..;; 아주 곱게 자고 있죠??ㅎㅎ 옆구리에 털이 ..
여러분의 아침은 어떠신가요? 말썽쟁이 강아지들의 아침 인사법. 물론!! 금순이는 지금 아주 의젓해 져서 저런 행동은 요즘 안합니다만... 한창 젊었을때는 눈 뜨면 다른 세상에 와 있었답니다.ㅋㅋㅋ;;; 왜 그리 쓰레기통속 휴지들을 좋아 하는지...;;; 가을이와 비담이는 아직 진행형인듯 해요..;; 역시 젊으니 아직은 물고 뜯고.... 해야 하나봐요.^^;; 눈을 떴을 때 얼굴 옆에 신발이 놓여 있는 기분... 놀랍고 어이 없었다는 강군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ㅋㅋ 한 때 말썽꾸러기 금순. 말썽꾸러기 비담. 말썽꾸러기 종결견 가을. 어려서는 깜깜한 밤에도 혼자 놀고.. 젊어서는 사람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서 깨워주고.. 늙어서는...사람이 깨워도 귀찮다고 눈을 꼭~! 감고 안일어나는...(저희집 노견 대산이가 이런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맞는, 여러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