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금순이는 지금 아주 의젓해 져서 저런 행동은 요즘 안합니다만...
한창 젊었을때는 눈 뜨면 다른 세상에 와 있었답니다.ㅋㅋㅋ;;;
왜 그리 쓰레기통속 휴지들을 좋아 하는지...;;;
가을이와 비담이는 아직 진행형인듯 해요..;;
역시 젊으니 아직은 물고 뜯고.... 해야 하나봐요.^^;;
눈을 떴을 때 얼굴 옆에 신발이 놓여 있는 기분...
놀랍고 어이 없었다는 강군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ㅋㅋ
한 때 말썽꾸러기 금순.
말썽꾸러기 비담.
늙어서는...사람이 깨워도 귀찮다고 눈을 꼭~! 감고 안일어나는...(저희집 노견 대산이가 이런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맞는, 여러분의 아침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