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네가족(2010년)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용을 위해 오늘도 쑥갓 한 줄기?! 차도남 고양이의 쑥갓 사랑.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 한 겨울에도 싱싱하고 파릇~한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은 참 복이다~~ 어르신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죠. ^^ㅎㅎ 웰빙~웰빙~ 하면서 채소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사실 매일 매일 듬뿍 사다 먹기에는 가격이 만만찮은 것들도 참 많아요. 특히나 추울 때는 가격이 조금씩 더 오르곤 하니까요..ㅡ.,ㅜ;; 얼마전 마트에서 쑥갓이 저렴하기에 조금 사왔답니다. 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향기가 참 좋죠~음~~ 그런데 저 만큼이나....후후훗...;; 쑥갓을 사랑하는 내복(來福)이 녀석!! 쑥갓은 보통 맵고 강한 향에 반려동물들이 별로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내복이는 쑥갓이나 부추, 미나리같이 향이 강한 식물들을 엄청 좋아하는.. 기절한걸까..;;깊은 잠 자는 강아지. 너무 많이 자는 건 좋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많이 추워졌지만 난방도 따뜻하게 하기 쉽지 않은 쓸쓸한 요즘입니다...흑..ㅡ.,ㅜ;; (Yo~! 전기 요금...yo~가스 요금....yo~그런 그런 요금들....yoyoyo~~!!Checkthisout~!! 미쳤나..;;;) 사실 주말에 더 힘차게 보내야 새로 맞는 한 주를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거의 주말 내내....무슨 곰 겨울잠 자듯이 잠만 자버렸네요...;;;;(뻘쭘곰이라서..;;;ㅋㅋ;;) 제가 그러니...저희 집 녀석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주인 따라 가는 건지...;; 공주 자는 것좀 보세요..;;; 저보다도 더 늘어지게 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송곳니 하나는 왜 나와 있는거니..;;;; .. 왜 나는 주지 않는 걸까...맛있는 건 자기들 끼리만 먹는 더러운 세상!!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 어제 토마토 국물과 대산, 가을이의 이야기를 올렸었는데요... 주인이 뭔가 먹고 있으면 강아지들도 먹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너무 짠 것, 단 것, 자극적인 것들은 되도록 주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애처로운 눈빛을 외면하고 묵묵히 먹기만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저희 엄마네 대산이와 가을이는 토마토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들...마실 것들...심지어 껌 같은 것 까지도.... 입을 움직이고 있기만 하면 두마리가 다 이러고 있다고 하네요..;;;ㅎㅎㅎㅎ (참...웃을 때가 아니다..;;; 우리 집도 이렇지...;;;;;) 개들이 이런 모습으로 있는 것은... 엄마나 동생이 분명 뭔가를 먹고 있다는 뜻입니다..;;;ㅋㅋㅋ 이 때는 사과...... 한 마리일까, 두 마리일까...얼룩 강아지들의 쌍둥이 놀이.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 저는 시력이 안좋은 편이라 초등학교때부터 쭉~ 안경을 써 왔어요. 뭐..스타일도 안살고, 미모도 가리고(ㅡ.,ㅡ;;컥)..... 코 밑에 안경 코받침이 꾹~ 눌러 생긴 자국은 없어질 생각도 안하고..;;; 렌즈를 끼자니 눈이 너무 불편하고...흐.... 시력이 안좋다는 건 참 이래 저래 불편하네요. 그리고 물론 제일 불편한 것은 한시라도 안경이 없으면 앞이 안보인다는 점!!!(너무 당연한가..;;;)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 양치, 아침밥...다 필요 없고!! 무조건 안경부터 찾게 되죠. 안경 없이 바라본 아침... 이불 위에 얼룩이 덩어리....;;; 이게 대체 한마리여..두마리여...;;;; 사실 안경 없으면 이 사진보다 더 흐리게 보여서 그냥 갈색 덩어리가 하나 떡하.. 사이렌 소리가 따로 없는 고양이의 밥타령.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 어제의 내복(來福)이...내일의 내복이..... 그리고 오늘의 내복이는 언제나.... 캣타워 위에서 "우아아앙~~!!" 하고 있습니다. 밥을 달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방금 아침 밥 먹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더 줄 수는 없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너를 외면해 본다!! (외면 하면서 사진을 찰칵 찰칵...;;;ㅋㅋ) 책장 문틈의 그 좁은 사이로 새어 나오는 사료의 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아...애절하네요...;;; 기분이 좋지 않은 내복....;; 얼굴에 수심이 가득... 이쯤 되면 내가 밥을 더 안줄 거라는 걸 알 때도 됐을 텐데도 여전히 끊질기게 밥 타령을 합니다. 입을 작게 벌리고 조용한 목소리로 호소 하는 중... '내가 밥을 조금 더 먹어야 겠으.. 부전자전, 모전여전!! 닮는 것이 당연한 일!! 잠자는 모습도 똑같아~!!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 부전자전!! 부모의 태도나 성향을 자식이 그대로 닮는 다는 것!!! 외모뿐만이 아니라 아주 소소한 행동이나 버릇같은 것까지도 매우 똑같아 깜짝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갓난 아이조차도 자기 아빠랑 똑같은 자세로 자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저게 바로 부전자전이구나!! 싶습니다.ㅎㅎ 엄마인 공주와 아빠인 짱구..그리고 그들의 딸 아리..(아리는 이모님이 키우고 계세요.^^) 설마 설마 개들까지도 행동이나 버릇이 엄마 아빠를 닮을까...싶었는데... 가끔 이모가 들려주는 아리의 행동을 생각해 보면...닮아도 심하게 닮았더군요. 애교많은 것 부터 시작해서 짱구의 겁 많은 점까지...;;; 이리 저리 파일들을 뒤적이다가 찾아낸 녀석들의 잠자는 모습까지도... 이 녀석들은 멀리 떨.. 개도 인정한 그 것!! 겨울의 필수 아이템. 따뜻한게 최고에요.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 주말에도 비가 좀 내리더니 정말 너무 너무 추워요..>., 자기 전에는 샤워를!! 반려동물 기출 문제. 다음 그림을 설명하시오. 쨔자잔~~!! 안녕하세요. 뻘쭘곰 입니다.^^ 하루 하루 겨울로 향해가는 쌀쌀한 날씨 속에 건강 유의하고 계신지요. 저희 집은 날이 추워지니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고민이 많은 하루 하루입니다.ㅡ.,ㅡ;;ㅋㅋ 그럼 여기서 뜬금없이 나가는 뻘쭘한 퀴즈~!! "다음 제시 되는 사진속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너무 쉬운가요....!! 한밤중에 스탠드와 컴퓨터만 켜 놓은 책상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이~~상한 물체~~~ 이것은 무엇일까요~~~무엇일까요~~~!! 자, 그럼 정답을 공개!! 합니다!!!! 셋~ 둘~~ 하나~~~ 두둥~~~!!!! 네에~~!! 내복이가 책상위에서 요가하는 자세로 그루밍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짝짝짝짝!!! 깊은 밤...보통 때라면 자기가 의자를 독차지 하고 잠을 자고 ..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